민희진 카톡 공개 의혹 반박 성희롱 피해 여직원 외면 입장

민희진,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ADOR)의 대표가 성희롱 피해 여직원 외면 의혹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박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2024년 7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내 성희롱 사건과 관련된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민희진 카톡 공개

민희진 인스타그램

사건의 배경과 민희진 대표의 입장

이 사건은 한 여직원이 성희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민 대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왜곡된 사실이 보도되었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사내 성희롱 사안에 대한 사실 왜곡 및 기사 왜곡 부분을 바로잡기 위한 정정 표명을 했지만 전달력에 뚜렷한 한계가 있었다"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

민희진 대표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는 사건과 관련된 당사자들, 즉 민 대표와 부대표 A씨, 여직원 B씨, 광고주 C씨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화 내용은 B씨가 민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장면과, A씨가 B씨의 주장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했을 때 민 대표가 이를 질책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민 대표는 또한 "B씨의 사정을 듣고 격분해 카톡으로 모자라 A씨와 2시간 통화하며 크게 나무라기도 했다"며, 이 과정에서의 자신의 적극적인 대응을 강조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추가 주장과 요청

민희진 대표는 사건 해결 과정에서 B씨와 A씨 모두에게 진심어린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하며, "깨끗이 사과할 것은 하고 서로 앙금없는 관계로 정리되길 바랐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대화 내용을 공개한 이유가 사내 정치와 관련된 악의적 편집을 바로잡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 대표는 "점점 더 본질과 멀어지는 괴상한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이 기이하다"며, 하이브와 일부 매체들을 향해 인권과 상식에 대한 개념을 상기하고 무분별한 비방을 멈출 것을 요청했습니다.

 

마무리

민희진 대표의 반박은 그녀가 성희롱 사건을 외면했다는 의혹에 대해 강력하게 반박하며, 사건의 본질을 정확히 전달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민 대표의 입장 표명과 함께 다양한 의견들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가 밝힌 사실과 입장이 향후 이 사건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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